Kalambay는 시즌 시작부터 저랑 동고동락을 하고 있네요.
담 시즌 뒤 은퇴를 선언하셨습니다 ㅠ
존경하는 인물이 저라고 하는군요.
코치자리라도 알아봐줘야겠....ㅠ
확실히 실점률은 늘었네요.
노쇠화의 문제도 있고 리그 수준이 다른 것도 있지만...
리그 2까진 믿고 갑니다.
주전 오른쪽 풀백인 Sterry도 팀에 완벽히 적응했습니다.
리그 2에서도 탄탄한 풀백의 모습을 기대하지요.
카드캡쳐 Glennon은 후반기에 정신을 차리고
경고를 10장 내로 끊었습니다.
풀백에서 윙백으로 바꿔주니 카드 수집할 여력이 없어요.
쏠쏠한 도움 8개도 아주 좋았지요.
뜨거운 안녕. 체스터필드에서도 건승하기를....
상부리그에서 하부리그 자원을 다시 데려올 필요는 없지요.
애증의 Ross는 일단 잘 썼는데....
상위리그에서 통할 것 같은 느낌은 안 옵니다.
일단 재계약은 하겠다만 주전은 어렵겠어요.
3년째 저랑 동고동락 중인 Richard도 뭐 만족스러운 활약을 펼쳤습니다.
도움왕 하고 싶었나 봅니다.
일단 리그 2까지 데려가 봅니다.
중원의 사령관 Shelton이었습니다.
이정도면 리그 2에서도 통할 것 같지만
일단 우리 팀 선수가 아니니...
한시즌 뛰고 크루로 이적하실...
가서도 건승하기를.....
크루가 우리 애들 쏙쏙 다 빼묵네!!
얘가 뛰면 따라잡는 수비가 없었습니다.
15골 5도움 굿!
바람 잘 날 없던 멘탈 Jodi Jones는
불만만 띄운채로....
돌아갔습니다.
이정도면 뭐 만족입니다.
다시는 보지말자
2년 잘 썼습니다~
재계약을 할 수 있을지....?
리그 2에서 쓰기는 좀 모자란 자원입니다.
땜빵을 넘어 홍길동 같은 활약을 보여준 Joey Jones
리그 2까지 데리고 갑니다.
물론 주전은 어렵겠지만...
중원의 사령관 Halsey는
그야말로 중원을 박살냈습니다.
전반기에 출장을 많이 못했던 Barker는
윙포로 포지션 변경 후 날라다녔습니다.
11골 5도움으로 리그 2까지 함께 가는걸로...
과연 본좌가 무엇인가라는
해답을 준 Fondop
시작부터 우여곡절 많았던 녀석
그래도 바이아웃 조항 없이 강림하신
킹스 린의 킹
44골 8도움으로 그야말로 즐라탄이 빙의한 모습
!
승점 91점으로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Fondop을 득점왕 시키고
킹스 린도 날아올랐네요.
여타 비교를 거부하네요.
일단 확인해봅니다.
주급 110파운드로 깎느라 애먹었네요.
왠만하면 팀 내 위상을 아래로 조정하는게 핵심입니다.
잘가~
잘가~ 2
리그 수준에 맞춰서 버릴 애들은 버려야 합니다.
그래야 재정이 좋아지지요.
킹스 린은 리그 2에서도 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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