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Football Manager Mobile 2020(FMM2020) 하부리그 운영기 (10)

시즌은 계속된다

하반기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저 멘트의 뜻은 우당탕탕 거렸다는 뜻이지요.

Hat-trick King

가패삼기라는 말이 있지요.
가둬놓고 패면 3:0은 기본인데 4:0이네요.
Barker를 인사이드 포워드 역할을 줬는데
쏠쏠한 활약을 펼쳤습니다.

결국 우승을 못하네

FA트로피는 광탈
컵경기에 지금 욕심낼 때는 아닙니다.

입질 들어온다

정규직 된지 얼마나 됐다고
대기업에서 스카웃 제의가.....

일단 확인해봅니다.

바이아웃

다 바이아웃 이상을 써버렸네요. 제가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방출 허용 조항 금액 이상의 오퍼는 구단에서 거절할 수 없지요. 가끔 뉴스에서 나오는 바이아웃(buyout)입니다.

공짜로 데려와서 19만 파운드면 그래도 장사를 못한 건 아니지만 속이 쓰리네요 ㅠ

잘가라

그는 다음 시즌에 리그 2에서 적으로 만나게 될 운명이 되었습니다.

우당탕탕

간만에 Gregan이 밥 값 한 경기
풀백이 슈팅할 일이 많으면 그것대로 문제긴 한데...

유망주 상을 휩쓸다

이달의 유망주 셋 중 둘이 킹스 린입니다.
물론 다 임대라는 게 함정입니다 ㅎ

도르마무 거래를 하러왔다

장사도 하고 돈도 벌었는데
유소년 시설 좀 강화해주면 안됨?
팜이 너무 메말랐는데...

응 안돼 돌아가

이게 영문판의 not prepared를 그대로 직역해서 나온건데...사실 돈이 없는거죠.
유소년 시설을 개선할 자금이 충분하지 않다라고 번역을 했으면 좀 더 직관적이었을 듯..

적응하는 Barker

포지션 변경 후 잘 적응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래도 한 골 씩은 넣어주네요.

4점이라니...

아무리 컨셉이 3골 먹히면 4골 넣는 본프레레지만
너무 먹히면 좀 그렇습니다.

헤트트릭 했는데

이러면 좀 난감하죠. ㅠ

두 골 넣었는데

하반기로 가면 전술이 읽힙니다.
이런 결과를 부르게 되지요.

이럴 때는 약간 전술 조정을 해 줍니다.
오버래핑을 좀 더 해준다던지
아니면 패스 방향을 바꿔준다던지...

2무 1패

이럴 때 어어어 하면
그대로 떨어지게 됩니다.

저는 패스 방향을 양쪽 사이드에서 혼합으로 바꿔서 위기를 탈출 했습니다.

재계약 대상자

한번 봅시다.
내년까지 끌고 갈 애들이 있나...?

그럴 놈 없다

Ross는 탈락입니다.
리그 2에도 얘 썼다가는 고전을 면치 못할 듯

입질 들어온다 2

맨시티에서 방출당한 주력만 18인 Gunn에게 여러 팀이 입질 들어왔습니다.

좀 더 부르시라니까

여러팀이 들어오고 바이아웃이 아니라면 살짝살짝 호가를 올리면 좀 더 비싸게 팔 수 있습니다.

쫌생이 같지만 2천 파운드만 올려봅시다.

크루 낙찰

크루가 덥썩 미끼를 물어버린 것이여.

어차피 리그 2에서는 잉여 자원일 것 같으므로 이 때 팔면 적당하지요. 어차피 자유계약으로 왔으니...

데그앤레드 강하네

데그앤레드가 킹스 린이 절고 있는 사이
동률까지 치고 올라왔습니다.

그래도 뭐 일단 전패해도 플옵진출

바짝 고삐를 조여서
1경기 남겨놓고

우승확정

우승을 확정짓습니다.
마지막까지 데그앤레드는 좀 무서웠어요.

또 우승

2연속 우승은 처음이지?

또 머리를 조아리는 운영진

이제 유소년 시설 업그레이드 좀 굽신굽신 ㅠ

계약 요구

Glennon이 담 시즌에도 장보리 감독의 충직한 풀백이 되고 싶다며 새 계약을 요구합니다.
근데 킹스 린은 돈이 없잖아요?

계약 요구2

센터백 겸 수비형 미드필더 Joey Jones도 이때를 틈타 주급 인상을 요구합니다.

돈 없어 ㅠ

킹스 린은 돈이 없습니다.

언제쯤 돈 걱정 좀 안 하며 구단 운영을 할 수 있을까요?

시즌 결산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