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Football Manager Mobile 2020(FMM2020) 하부리그 운영기 (12)

새로운 시즌

이제 리그 2로 왔습니다.
리그 2에서부터는 풀타임 프로리그이기 때문에
이적시장이 우리가 알고 있는 기간에만 열립니다.

아무때나 임대해 주세요. 이런 거 안됩니다.

이제부터는 승격이 목표라기 보다는
구단의 내실을 다져야 합니다.
훈련시설, 유소년 시설을 업그레이드 해나가면서
승격을 노려야겠죠?

오세요

유소년 선수 승급날입니다.

얜 안돼

땅이 척박하니 싹이 나올 리 없지요.

목표는 낮게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입니다.
이제부터는 시즌 기대가 중요한데 최대한
낮게 잡아줍니다.

어차피 이적예산 줘봐야 안 쓸꺼니까...

도르마무 거래를 하러 왔다

팜이 너무 척박해요. 굽신굽신

알았다

시설 개선에 동의했습니다.
돈이 줄줄 빠져나갔습니다.

도르마무 거래를 하러왔다 2

런닝머신 다 고장났다 이것들아!

응 안돼 돌아가

아오 거지구단
이적자금 다 어디로 쓴 건지....
이렇게 거절당했는데 계속 요구하면 보드진이
나중엔 화를 냅니다. 싸장님 나빠요!

줍줍의 시간

장보리 감독이 제일 좋아하는 줍줍타임이 열렸습니다.
올해는 어디 볼까?

취업시장 한파에 내몰린 실업자들

하나하나 뜯어보고 스카우트를 보내봅니다.

재빠른 센터백

토트넘 주식회사에서 구조조정 당한 센터백이군요.
2군에 처 박혀 있었을테니 손흥민 얼굴이나 보았을랑가?

연봉협상은 피곤해

그래도 프리미어리그 출신인데 900파운드는 줘야...

주급이 안맞아

나빠 보이진 않으나 돈벌레군요.
재빨리 테이블 치웁니다.

백업으로 쓰기 괜찮은 풀백

빠르기만 하군요
Sterry의 백업을 맡기면 되겠습니다.

너는 후보다

후보한테 575파운드나 줘야 한다니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Fondop이 500파운드다 이놈아....

줍줍 줍줍

선수 검색에서 열심히 찾아 줍줍 타임을 합니다.

뼈때리네

맞는 말이긴 한데 듣는 사람 기분 나쁘네?

측면을 책임져주세요 1

이제는 임대 받을 시간입니다.
이적기간 내에 해야 하니 손놀림이 바빠집니다.

냅두면 누가 귀신같이 채갑니다.

측면을 책임져주세요 2

주력은 좀 느리나 개인기 하나보고 임대요청

측면을 책임져주세요 3

 그러고 보니 킹스 린은 측면 자원이 너무 없네요.
볼튼 애들한테 의존하다보니...

아...아름답다

Fondop을 처음 봤을 때 그 느낌이네요.
그러나 역시 주급이 안 맞습니다.
빠른 현실 인정도 중요하지요.

왔군 1

왔군 2

왔군 3

임대 인원들이 속속 도착했습니다.

피지컬 좋은 센터백

센터백은 좀 무자비한 면이 있어야죠.
킹스 린으로 오세요.

능력치 잘 분배된 센터백

아마 에디터(편집장)으로 보면 어빌이 떵일겁니다.
근데 분배가 괜찮아서 영입

수비수와 미들을 모두 할 수 있다고?

근데 능력치가 다 멘탈쪽 몰빵이네요.
백업으로 쓰기 위해 임대 요청

역시나...

데려오고 보니 역시나네요.

베스트 11

작년 베스트에 윙어 다 빠지고
중미 다 빠지고
센터백 하나 빠지고....ㅠ

일해라

스카우트를 보내봅니다.
사실 큰 도움은 안될껀데, 백수들 좀 물어오라고..
근데 리그 2부터는 하부리그 에이스들을 물어오지
백수들을 잘 물어오진 않습니다.

친선 경기 결과

뭐 이정도면 잘 했네요.

이번 시즌 베스트 11

일단 Fondop, Kalambay, Glennon은 붙박이로 박아놓고 나머지는 좀 유동적으로 봐야겠네요.

잘 할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