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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물생활/주저리주저리

폭발적인 브라인쉬림프 먹이 반응, 모두가 좋아하는 브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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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브라인파티

귀차니즘을 이기고 평일에 생브를 걸렀습니다.

걸렀으면 먹어야겠지요?

윗층은 화이트팬더들이 메인인 수조이기 때문에 아쿠아문 브라인급여기를 걸었습니다.

 

여기도 브라인파티

아랫층은 잡탕잡탕에다가 구피들 수가 많으니까 급여기 같은거 상관 없이 뿌려줍니다.

어차피 콜레어들이랑 보에세마니는 급여기도 못 쓰는 바보들이니....

 

왜 눈치 봐?

괜히 먹다가 카메라 들이대니 눈치를 보는군요.

잠시 가만 있어주니 급여기를 아주 잘 사용하며 브라인쉬림프를 흡입합니다.

 

부화통에도 뿌려줬습니다

부화통에는 이제 한달 갓 넘은 알비노풀레드 유어들과, 화이트팬더 롱핀이 살고 있습니다.

여기도 브라인을 한가득 뿌려놨는데, 피도 눈물도 없이 다 먹어치워 버렸습니다.

 

잘 먹기는 한거겠지?

밑에서 굶지나 않았을까 걱정되는 화팬롱핀인데.....

자세히 보니 야무지게 줏어먹고 있습니다.

얼렁 커야 저 밑에 콜레어들이랑 합사를 시킬텐데 말이지요.

발발대고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면 저 콜레어들도 뭐 느끼는 게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코리도라스 콜레어

콜레어는 멍때리지 말고, 얼른 옆에 브라인들 잡아먹었으면 하네요.

접사로 촬영하니 브라인까지 같이 나왔습니다. 브라인은 가까이서 보면 이렇게 생겼고 꼬물꼬물 헤엄도 칩니다.

잘 먹고 다들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잘 먹으면 귀찮지만 이렇게 브라인 끓이는 맛이 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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