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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물생활/Corydoras

새 식구 화이트팬더 롱핀 코리도라스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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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포스팅에 화이트팬더 롱핀도 분양이 되고 있다고 한 적이 있습니다.

화이트팬더와 팬더롱핀의 교잡에서 화이트팬더 롱핀만 뽑아내서 고정시킨 것이지요.

 

좋은 기회가 있어서, 화팬롱핀을 분양 받아왔습니다.

새 식구 입주는 항상 즐거운 일입니다.

 

온도맞댐 중입니다

사실 코리도라스는 그냥 온도맞댐만 해도 큰 문제가 일어날 일은 없습니다만, 먼저 키우던 분들한테 물어보니까 무지하게 수질을 탄다고 합니다. 그냥 화팬이었으면 온도만 맞추고 투입하겠지만, 귀한 화팬 롱핀들은 그렇게 하면 안 되겠지요.

 

눈 땡글거리며 한시간 정도 온도맞댐 중입니다.

 

하늘하늘한 것이 매력

하늘하늘하게 온도맞댐을 잘 하고 있습니다.

한 시간 정도 물봉투를 그대로 띄워놓으면 어느정도 수온이 맞게 됩니다.

 

그 이후에는 수질맞댐을 해야겠지요.

 

수질맞댐 중

본 수조에서 호스 길게 뽑아내서, 방울방울 수질맞댐을 해줍니다.

거의 2배 정도의 물이 찰 정도까지 해주면 됩니다. 

물론 구피의 경우는 수질맞댐을 제대로 해주기 위해서는 2.5배 정도의 물을 채울 때까지 해주는 것이 좋긴 합니다.

 

입수

아직은 유어들이라, 집중적으로 키울 겸, 부화통 밑바닥 청소도 할 겸, 알풀 치어들 부화통으로 들어갔습니다.

여기서 떨어지는 브라인을 게걸스럽게 먹고 잘 컸으면 좋겠습니다.

 

엘레강스 하네요

잘 키워 올려봐야겠습니다.

암수가 섞여야 할텐데, 그래야 후손도 보지요.

뭐 그건 사실 하늘이 점지해주는 것이니, 성어까지 건강하게 잘 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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