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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길거리/FMM2020 커리어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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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Football Manager Mobile 2020(FMM2020) 하부리그 운영기 (35) McNally는 축구 신동이 되었습니다. 확고한 킹스 린의 주전 골리가 되었지요. 일단 골리가 든든하면 마음이 편합니다. 이상한 골은 잘 안 먹히니까요. Jungdal은 백업으로 쓰려고 데려왔는데 너무 보드진도 욕하고 서포터즈도 욕하고... 나올 때마다 거하게 한 건 씩 하는 바람에 다음 시즌 방출 예상입니다. 이미 오기로 한 골리가 있으니 미련이 없지요. 풀백 자원을 이번 시즌 긁어본 결과.... 양쪽 다 1부 감은 아니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Wilson은 그래도 평균은 해줬습니다. 아마 마지막으로 갈려나갈 듯 합니다. Sterry도 웬만하면 노후보장 좀 해주고 싶은데... 이렇게 해서는 곤란합니다. 빨리 이때 이적료 받고 파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어요. Sans는 활용불가입니다. 나오면 애가 어쩔 줄..
[공략] Football Manager Mobile 2020(FMM2020) 하부리그 운영기 (34) 겨우 겨울 이적시장을 끝냈더니 첼시와의 FA컵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초장 5분만에 아스날에서 온 Dean이 한 골 넣을 때는 혹시나 했지요. (역시 런던 더비네요 ㅋㅋㅋ) 그러나 아브라함한테 또 골을 먹히며 경기는 희한하게 연장으로 들어갑니다. 이 때부터 이상한 느낌이 스멀스멀.... Dean이 사고 쳤습니다. 연장전에 터진 결승골!!!! 킹스 린이 값진 승리를 거둡니다. 첼시 상대 첫 승이네요! 이번엔 진짜 이변을 보여줬네요. Dean은 이걸로 임대 밥 값을 다 했습니다. 첼시를 이겼는데 유소년 시설 개선 그까이꺼! 맨시티를 상대로 값진 무승부를 거둡니다. 강등을 안 당하려면 질만한 경기를 비기면 됩니다. 물론 이겨야 할 경기 몇 경기를 또 비겨야 하지요. 큰 산을 넘으니 그래도 다음 상대는 조금 괜찮..
[공략] Football Manager Mobile 2020(FMM2020) 하부리그 운영기 (33) 겨울 이적 시장이 밝았습니다. 얼른얼른 줏어와야 마음이 편합니다. 왼쪽 풀백은 긁을만큼 긁었으니 새로운 피를 수혈해봅니다. 덴마크 백업 골리는 떵을 싸고 있습니다. 보드진들도 싫어하고 팬들도 싫어하니 새로운 골리를 모셔야겠습니다. 매번 Wissa가 누우면 답이 없기 때문에 로마에서 새로운 경쟁자를 영입합니다. 오면 긴장해라... 일단 오른쪽 풀백과 골리, 공격수를 영입하는데 성공합니다. 내심 센터백을 좀 데려오고 싶었는데, 마땅한 매물이 없네요. 있어도 별로거나 아니면 주급이 안 맞거나 합니다. 이미 긁을 데로 긁어서 별로 메리트를 못 느끼는 Wakefield에게 제의가 왔습니다. 어차피 De Castro가 있으니 보내줍시다. 370만 파운드를 안겨주고 그는 떠났다고 합니다. 훈련 중에 문자질을????!..
[공략] Football Manager Mobile 2020(FMM2020) 하부리그 운영기 (32) 프리미어리그 첫 시즌입니다. 다음 시즌에는 나는 센터백이다를 찍어볼 예정입니다. 최상위 리그에서 살아남으려면 결국 수비가 중요하기 때문이지요. 더 이상 본프레레 같은 전술로는 강등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빌라에서 버림받을 꺼 같은 센터백 하나를 더 물어옵니다. 벌써 Wissa한테 뭐 이리 오퍼가 들어오는지...? 나도 한번 써보고 팔던가 말던가 하자 3천만 땡겨달라 했더니 다 도망갔습니다. 시즌 시작도 안했는데 불만 부터 떠서 시작이네요. 나중에 재계약으로 갚던지 할께.... 강등의 수모가 두렵습니다... 유소년은 항상 중요하니까! 아....흉작이네요. 그래도 일단 센터백 하나는 까봅시다. 답답한 능력치네요. 5부리그에서는 쓸 만 하겠습니다. 일단 기대는 낮게.... 이적자금은 3천만 파운드나 주네요? 런..
[공략] Football Manager Mobile 2020(FMM2020) 하부리그 운영기 (31) 킹스 린은 여유있게 프리미어리그로 승격을 확정 지었습니다. Wissa는 여유있게 득점왕을 차지했구요. 앞으로 최소 10년은 골리 걱정이 없을 듯 합니다. 백업 골리는 바뀔꺼 같지만 주전은 별 일 없다면 McNally의 몫일 듯 하네요. 경기당 1점 미만으로 주면 그걸로 됐습니다. 릴로 못 가서 삐졌던 Bourbia이지만 마음을 다잡고 열심히 다시 달렸습니다. 나는 골리다 우승자인데 그래도 기회를 줄 수 있으면 줘야지요. 5부리그부터 함께 달려온 Wilson입니다. 매번 풀백자원들은 상위리그에서 먹힐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2부까지는 먹혔습니다. 과연 1부에서는 먹힐지.... 이제 전성기로 넘어가는 Sterry입니다. 이제 새로 선수들 오면 튜터링도 시켜야겠네요. 밥값해야지! 열심히 제 몫을 다 해줬던 Pe..
[공략] Football Manager Mobile 2020(FMM2020) 하부리그 운영기 (30) 킹스린은 1위를 질주 중입니다. 2위를 6점 차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있네요. 간만에 Wissa가 득점왕 페이스를 달립니다. 2위와 어느새 9골 차이니 따라잡기 쉽지 않겠지요. 겨울 이적시장이 열렸습니다. 르샹피오나에서 Bourbia를 호출하네요? 근데 18만은 너무 거저먹으려는 거 아니냐?? 아니 지금 잘하면 프리미어리거 될 판인데... 아무리 대승적으로 봐도 150만 파운드는 받아줘야지. 안 산답니다. 장보리 감독은 안 판다는 이야기는 하지 않았습니다? 시력이 정상이면 몸값을 봐라... 575만 파운드짜리 우리 주전 원톱을 꼴랑 42.5만에 달라는 건 거의 날강도 아닌가요? 선수도 마음에 없는 거 같으므로 이건 단칼에 거절합시다. 릴로 가고 싶었던 Bourbia는 불만이 떠버렸네요. 그래도 18만은 아..
[공략] Football Manager Mobile 2020(FMM2020) 하부리그 운영기 (29) 희망찬 새 시즌이 밝았습니다. 저번 시즌에는 그렇게 떵을 싸면서 남길 놈 남기고 버릴 놈 버렸으므로 슬림하게 선수단을 운영하기로 합니다. 뭐 좋은 자원이 있으면 주워와야겠지만... 이번 시즌은 잘 해야 할텐데.... 제일 긴장되는 순간입니다. 올해는 누가 올라올 수 있을지...? 센터백 한명이 올라왔네요. 나머지는 함정카드니까 버리고 얘만 올립시다. 기술적인 부분이 조금 보완되면 좋은 센터백이 될 것 같습니다만 지금 킹스 린에 기술 좋은 센터백은 없다는 게 문제네요. 보고 배울 형님들이 없어요.... 목표는 무조건 낮게 가는 겁니다. 지난 1월에 소쇼에서 주워온 측면 자원이 도착했습니다. 이제 임대로 손 벌리지 않아도 되니 좋네요. 무난한 역할을 기대합니다. (캡쳐는 좀 늦게 찍었네요...) 유소년 버린..
[공략] Football Manager Mobile 2020(FMM2020) 하부리그 운영기 (28) 혜성처럼 나타나 하반기 주전을 먹어버린 McNally입니다. 혼자서 잘 컸습니다. 다음 시즌 본격적으로 출장하면 좋은 성적이 예상됩니다. 수비가 떵을 싼거니까 이해해 줘야겠지요? Bourbia는 서브 골리가 되었습니다. 이럴 줄 알고 계약할 때 위상을 후보로 했지요. 이제 몇 년간 골리는 걱정이 없을 듯 합니다. 누가 채가지 않는 한 말이지요. 오른쪽 풀백도 웬만하면 다음 시즌까지는 건드리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Perri도 나름 아주 잘 했습니다 캡쳐를 했던 거 같은데 어디로 도망갔는지...ㅠ 리버풀에서 임대 온 Clayton도 잘해줬습니다. 리버풀의 주전을 뚫기는 좀 어려워 보이지만 말이지요. 프리미어리그가 장난도 아니고.... 답답한 다른 센터백들의 떵을 치우다가 후반기에 날아오른 Kirk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