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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물생활/Guppy

알비노 풀레드 연타석 치어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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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각

 

좀 심각하게 알비노 풀레드 치어를 받아보려고 합니다.

몽키바나나가 꺠가 안 박혀서 그런건 아닙니다만...

 

이렇게 각이 생기면 대충 출산을 합니다.

`하루만 더' 하다가는 골로 가기 십상이죠. 

알비노 풀레드는 도망가는 치어를 쫓아가서 찾아서 먹으니...

 

뒤에 눈이

 

뒤에 눈이 바글바글하면

대충 다음날에는 낳습니다.

 

예전엔 이걸 실버링이라고 했는데 언젠가부터 엔젤링이 되어 버렸는데...

아무래도 아사히 때문인 거 같습니다. 

 

가둡니다

 

가두겠습니다.

확신이 들지 않을 때는 가두지 않는게 맞는데

확신이 있을 때는 나올 때까지 가둬야 합니다.

 

순산?

 

다음날 보니 치어를 낳아놨습니다.

한마리 사산, 나머지는 괜찮네요.

사산의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으나, 그냥 삶의 의지가 없는가보다 생각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홀쭉

 

홀쭉해진 산모는

브라인으로 몸보신 시키고 풀어줍니다.

 

다음타자

 

브라인 주고 보니까 다음 타자가 보이네요.

대충 나누는 걸 비슷한 시기에 하다보니, 임신 시점도 대충 비슷합니다.

한마디로 하나 놓치면 쭈루룩 다 놓친다는 거...

 

가뒀습니다

 

또 낳을 때까지 못 나올 겁니다.

 

나쁘지 않은 치어수

 

그래도 치어 수가 나쁘진 않네요

근데 이 라인은 바늘꼬리가 너무 옵니다.

딱 발색 나오기 직전에 오니 환장할 노릇이네요.

어떻게 이 난관을 헤쳐나가야 할지는 고민입니다.

 

약에 절이기는 싫어서 

제가 부지런해져야겠다 생각 중입니다.

 

순산?

 

하루 버티고 치어를 낳아놨습니다.

하루만에 순산을 했었어야 하는데 하루를 더 가둬놨네요.

 

홀쭉

 

홀쭉한 산모는 브라인으로 몸보신 해주고 풀었습니다.

 

다음타자

 

다음 타자는 리본암인데

사진을 찍어놓고 오늘 가둬야겠다 생각했다가

아침에 보니 낳고 다 먹었습니다. 

 

어쩌다보니 노멀만 받고 

리본에서 미끄러졌네요.

(우리집 리본은 이렇게 멸종할 듯...)

 

다행히 좀 맘에 덜 드는 2군에 리본이 있으니

그쪽에서 치어 받으면 멸종은 안 되겠네요.

 

새로 들인 몽키바나나는 2달 째 깨가 안 박힙니다.

수컷 일 더럽게 못 하는 듯한데 그러려니 하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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