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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시들 색깔이 말이 아니라서, 뽕잎을 급여합니다.
요새 개인적으로도 이러저러한 일이 생겨서, 사실 생물들에게 신경을 많이 못 써주는 상황입니다.
여러가지 실험도 하고 있었는데, 나가리판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탈락 없이 잘 지내고 있으니 그건 다행이긴 한데....
이걸 어디다가 분양하기에는 참 남사스러워서, 어찌해야 할지.....
확실히 롱핀들은 색깔 올리기가 너무 힘듭니다.
처음부터 잘 줬어야 하는데, 줬다 안줬다 자꾸 그래버리니 좀 미안합니다.
여기야 어차피 성어 숫하나, 유어 둘이라....
성어가 있는대로 승질 부리면서 나머지 애들을 다 쫓아내 버렸습니다.
그래 니가 다 먹어라.
뽕잎 사실 냉동한 거 많은데, 뭐가 그렇게 귀찮아서 자꾸 미루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오늘부터는 좀 잘 챙겨줘야 하겠습니다.
이렇게 더 키우면 허여멀건한 바보들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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