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골리다 방영 결과
장보리 감독은 다음 시즌 Bourbia에게 주전 장갑을 주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경기에 1골씩 먹히는 건 기분 나쁘지만
2골 넣으면 되는거 아니겠어요?
De Rosa는 열심히 잘 했으나
다음 시즌에는 컵 경기 위주로 출장을 시켜볼 예정입니다.
입질 와서 나가면 더 좋고...
뭐 어떻게 했길래 도움을 기록 하셨는지....?
뻥 차줬는데 그게 또 한 방에 골로 연결이 되었나 봅니다.
마지막 경기 동점골을 꽃아넣으면서 강한 인상을 남겨준 Sterry지만....
풀백들이 2부에서는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듭니다.
지금 Sterry는 5부리그부터 같이 하고 있는데
이제 놔줄 때가 된 거 같기도 하고 뭐 그렇습니다.
Wilson도 열심히는 했지요.
3부까지는 뭐 만족인데....
2부에서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느낌은 안 옵니다.
일단 Wilson은 백업으로 남겨놓고, Sterry도 이적 시장에 던져봐야겠네요.
사실 2부에서 먹힐 풀백이라면, 이정도 능력치에
주력과 지구력은 초록색을 찍어줘야 합니다.
풀백으로 나와서 6도움 아주 잘했습니다.
위건에서 건승하기를.....
일단 Perry는 주력과 지구력이 나쁜 편은 아니라
2부까지는 들고 가 보기로 합니다.
더 좋은 친구가 있으면 백업으로 가는거지요.
무슨 카드캡쳐도 아니고.....
사실 능력치만 보고서는 엄청 기대를 했는데
이상하게 줘터지는 모습도 많이 보여준 Drysdale입니다.
사실 이정도면 2부에서도 단단한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데
2부에서 쓸 자신이 없습니다.....
스탯관리를 어떻게 하는건지, 평점만 좋아요.
2부면 몰라도 3부에선 그렇게 떵을 싸진 말았어야지!
옆에서 배운게 스탯관리도 아니고....
Bainbridge는 2부에서 못 씁니다.
썼다가는 다시 3부로 내려올 듯
여기서 공중볼과 태클이 1~2 정도 높으면 2부에서는 통곡의 벽이 되겠죠?
두개가 초록색 나오면 이제 프리미어리거고....
뭐 다시 임대할 일은 없겠다만, 건승을 빕니다.
욕도 먹고 태클도 당하고 실드도 쳐줬던 우리 에이스
일단 미들 중 Olayinka는 챔피언십에서도 뛰어줄 수 있을 만한 능력치를 가졌습니다.
시즌 중반 떵 좀 싸다가 이후에 급격히 회복하며
좋은 모습으로 시즌 마무리 했네요.
Bettache도 충분히 챔피언십에서 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별로 떵 싼 기억은 없는데, 맨날 6점 아니면 7점만 받았는가봐요.
3년 연속으로 쓰고 싶은데 가능할지 모르겠는
Binningsley에요.
아스톤 빌라가 중미가 포화였으면 좋겠어요
아하하하.
York는 좀 애매합니다. 챔피언십의 거친 경기를 이겨낼 수 있을지....
볼위닝 미드필더 치고는 적극성이랑 태클이 좀 딸려요.
York가 나올 떄 조금 중원이 밀리는 듯한 느낌이 들었는데
역시 평점이 증명하네요.
물론 시즌 중반까지 열심히 잘 했던 Alvarez지만....
워낙 피지컬이 별로인고로....
몸싸움 8가지고는 챔피언십에서는 탈탈 털릴 게 분명하니....
왠만하면 여름 이적시장에 스페인으로 반납하는게 목표입니다.
뭐 1년 잘 썼습니다.
이정도면 2부에서도 먹힐만 한 능력치인데....
몰랐는데, 스코틀랜드 하츠가 잽싸게 보스만룰 이적 제의를 했더라고요.
어휴 이렇게 등잔 밑이 어두워서야......?
측면 자원들은 2부에서 다 먹힐꺼 같습니다.
얘네들의 문제는, 낮은 바이아웃으로 뺏길 가능성이 크다는것....
킹스 린은 돈이 없으니까요.
상반기보다 하반기가 나았던 Pembele였습니다.
(애는 바이아웃 100만 파운드)
단신이라 공중볼이 5밖에 안되는 Decarpentrie도 2부에 같이 가겠습니다.
재계약을 맺어서 바이아웃을 500만 파운드로 올려놨으니....
7골 14도움이면 훌륭하잖아요?
500만 파운드 낼 수 있는 구단은 사실 너무나 많아서 의미가 있나 모르겠어요
까였던 Murkin도 챔피언십까지는 충분할 듯 합니다.
얘도 바이아웃 100만이라, 걱정입니다.
도대체 번리는 얘를 280만 파운드나 주고 사서
꼴랑 3경기 출장시키고 방출시킨걸까요?
돈이 남아도나???
대개, 임대로 데려오면 만족스러운 경우가 많습니다만,
얘는 실패네요.
주력 뺴고 피지컬이 별로라....
아무래도 얘는 톱으로 써야 하는 애였는데 장보리 감독이 측면으로 써서 그랬나봐요.
엄밀히 말해서
지금 킹스 린의 원톱들 중 챔피언십에서 주전 먹을 만한 인간은 없습니다.
이렇게 발전 없는 공격수 Archer와....
Wissa는 잘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의외로 성장세가 가파르군요
빈약한 득점력이 문제긴 한데....
잘 할 수 있을런지....
신에서 왕으로, 왕에서 주전으로, 주전에서 후보로
그래도 Fondop은 어느 역할을 주더라도 제 몫을 했습니다.
근데 2부에서는 전혀 안 먹힐꺼 같아요.
제한된 출전시간에도 불구하고 18골 7도움
마지막 경기 승격 확정시키는 결승골까지
나름 진짜 큰 경기에 강한 모습이었지만, 과연 다음 시즌에 장보리 감독은
Fondop을 어떻게 활용할지.....
은퇴 전까지 200골 채워주고 싶은데 가능할지...
이제 챔피언십으로 갑니다.
이적자금을 쓸 수 있으면 챔피언십은 진짜 재미있습니다.
왠만하게 명성이 높더라도 2부팀 정도는 가거든요.
그러나 이적자금을 안 쓰기로 한 이상
2부는 상당히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몇년 굴러야 할 지도 모르겠어요.
하하하
어차피 저 혼자 하는 겜인데 그게 뭔 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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