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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달 된 유어들이 암수구분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나눌 때는 아니긴 한데, 슬슬 준비를 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알비노풀레드 구피는 라인마다는 차이가 있으나, 대개 가슴에 발색이 올라오면 수컷입니다.
그리고 도살에 진하게 발색이 올라오면 거의 수컷이라 보면 됩니다.
잘 큰 기형은 숫이 되려고 합니다.
지난 번 F1도 잘 큰 기형은 숫이 되더니.....이번에도 마찬가지일 듯 합니다.
꼬리나 도살에 발색이 좀 덜 올라오면 암컷입니다.
약간 알배도 생겼긴 한데, 아직 이정도로는 임신을 못 합니다.
고로, 아무리 잘 먹이고 잘 커도 한달째에 임신은 불가능합니다.
조금 더 지켜보다가 암수 나눠서 밑으로 내리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얘네들 커서 초산할 때쯤 되면 다시 종어 교체를 하면 될 듯 하네요.
계속 반복, 반복, 반복입니다.
구피라는 게 그렇지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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