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 전 2025 KLPGA 하나금융그룹 챕피언십이 열였던
베어즈베스트청라GC에 추석연휴 이벤트로 2인 플레이 가능 공지가 떠서
급하게 예약해봅니다.
라운딩 7일 전 2부(11:50~14:00) 전화예약만 가능했습니다.

생각외로 으리으리하지 않은 클럽하우스입니다.

내부도 조촐합니다.

스타트하우스로 나오면 길이 세 갈래로 나눠져 있습니다.
베어즈베스트GC는 유럽 9홀, 미국 9홀, 오스트랄아시아 9홀로 총 27홀입니다.
잭 니클라우스가 유럽, 미국, 아시아+오세아니아 명문 클럽 코스를
가져와 설계했다고 합니다.
오늘은 유럽 IN, USA OUT 예정입니다.

퍼터 연습을 다들 이렇게 열심히 하실 지 몰랐습니다.

당연히 전홀 매트 없구요.
잔디는 양잔디입니다.
그래도 올해 날씨가 작년처럼 무덥진 않아서
잔디가 타지 않았습니다.

옆에는 하나금융그룹 헤드쿼터 건물이 공사중이구요.

저 멀리는 아파트가 보이는 희한한 뷰입니다.

골프장 갔다가
꿩도 보고, 까마귀도 보고, 산비둘기도 많이 봤지만
까치가 있는 골프장은 처음입니다.


치다보니 해가 졌습니다.
미국 마지막 홀은 특이하게 러프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스코어가 좋은 건 아니죠.

청라가 평지이다 보니
코스 자체는 평평합니다. 언듈레이션도 크지 않습니다.
다만, 잔디가 양잔디라 조선잔디에 익숙한 사람들은
어려움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린이 상당히 난해했습니다.
근데 문제는
아마 내년 설날까지는 2인 이벤트는 없을 것 같긴 합니다....
계속 홈페이지(https://www.bearsbestcheongnagc.com/)를 들락날락 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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