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 물생활/Guppy

알비노 풀레드 구피 생브라인쉬림프 급여

728x90
반응형

날씨가 더워져서 그런지 브라인쉬림프 부화가 잘 됩니다.

그러다보니, 요새는 브라인을 대량으로 끓여서 급여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하비 알테미아 브리더도 쓰고 있긴 합니다)

 

브라인 받아라

개체수가 적은데 브라인쉬림프를 줄 경우에는 급여기를 꼭 쓰는 것이 좋습니다

유실되는 브라인이 여과기로 들어가서 부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중에 여과기 청소하면 슬러지로 나오게 됩니다.

 

그러나.....

저 두개 수조는 개체수가 많아서, 급여기를 걸면 급여기에 접근을 못하는 개체들이 생깁니다.

그럴 떄는 그냥 여과기 끄고 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게다가 저 암컷 수조는 밑에 안시만 백마리쯤 있기 때문에 아래로 내려가는 브라인을 순삭시켜 줄 것입니다.

(물론 저 구피들을 뚫고 아래로 가는 브라인이 얼마나 있을런지는 미지수입니다만....)

 

지겨우니 빠르게 봅시다

휘휘 먹다보니 또 브라인쉬림프가 멸종(?)했습니다.

냉동시킬 브라인들 챙기는 사이에 먹방이 끝나버렸습니다.

 

다만, 개체수가 적거나, 여과력이 부족하거나, 수질관리를 철저히 못 한다면 위와 같은 급여방식은 폭탄의 우려가 있으니 각자의 수조환경에 맞춰서 먹이를 급여하면 좋겠지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