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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워져서 그런지 브라인쉬림프 부화가 잘 됩니다.
그러다보니, 요새는 브라인을 대량으로 끓여서 급여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하비 알테미아 브리더도 쓰고 있긴 합니다)
개체수가 적은데 브라인쉬림프를 줄 경우에는 급여기를 꼭 쓰는 것이 좋습니다
유실되는 브라인이 여과기로 들어가서 부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중에 여과기 청소하면 슬러지로 나오게 됩니다.
그러나.....
저 두개 수조는 개체수가 많아서, 급여기를 걸면 급여기에 접근을 못하는 개체들이 생깁니다.
그럴 떄는 그냥 여과기 끄고 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게다가 저 암컷 수조는 밑에 안시만 백마리쯤 있기 때문에 아래로 내려가는 브라인을 순삭시켜 줄 것입니다.
(물론 저 구피들을 뚫고 아래로 가는 브라인이 얼마나 있을런지는 미지수입니다만....)
휘휘 먹다보니 또 브라인쉬림프가 멸종(?)했습니다.
냉동시킬 브라인들 챙기는 사이에 먹방이 끝나버렸습니다.
다만, 개체수가 적거나, 여과력이 부족하거나, 수질관리를 철저히 못 한다면 위와 같은 급여방식은 폭탄의 우려가 있으니 각자의 수조환경에 맞춰서 먹이를 급여하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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